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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타임뉴스 이승근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연휴 기간(1월 24일~30일) 동안 생활폐기물의 신속한 수거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날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쓰레기 수집·운반 대행 지역(의성읍, 금성·봉양·안계·다인면)의 경우, 연휴 기간 중 일요일(25일)과 설 당일(29일)을 제외한 나머지 날에는 쓰레기를 평소처럼 정상 수거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전후로는 생활폐기물 요일별 및 성상별 배출제를 일시적으로 해제하고, 일괄 수거를 통해 깨끗한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대행 지역을 제외한 13개 면에서는 각 면의 자체 일정에 따라 수거가 진행된다.
아울러, 군은 주민들이 쓰레기로 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연휴 기간 동안 쓰레기처리 대책반과 대행업체, 읍면 기동반을 운영하여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김주수 군수는 “설 연휴 동안 생활폐기물로 인한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쓰레기 배출일을 준수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이번 대책을 통해 명절 기간 동안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며 군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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