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2년 연속 최고 등급 ‘우수’ 획득
맞춤형 프로그램 통해 지역청년까지 취업 지원 확대한 거점형 대학으로 자리매김
홍대인 | 기사입력 2025-01-21 18:59:3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대학일자리본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연차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 성적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국립한밭대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대학일자리센터사업(대형)을 수행하며 이미 두 차례 ‘우수’ 평가를 받는 성과를 거뒀으며, 2022년부터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거점형) 대학으로 선정되어 졸업 후 미취업자, 지역청년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일자리 발굴·매칭 및 전문 상담을 강화하는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했다.

그리고, 2023년에는 저학년부터 진로 탐색·설계를 지원하고, 고학년의 취업역량을 제고하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B형) 사업을 병행하며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대학일자리본부는 학과별로 취업지원관을 배치하여 진로·취업·심리 통합(연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진로설계 교과목을 학년별로 운영하여 단계별 맞춤형 취업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진로·취업, 한집안 박람회, 반도체·AI 등 비교과 프로그램과 지역산업 특화 교육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국립한밭대는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연차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으며, 2024년에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B형) 통합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게 됐다.

남윤의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체계적인 취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노력의 결과, 2년 연속 최고 등급 ‘우수’를 획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립한밭대의 특화된 재학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졸업생과 지역 청년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거점형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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