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는 오는 3월 5일부터 8월 6일까지 예비 귀농인 4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귀농귀촌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및 선도농가 현지에서 진행되며, 귀농·귀촌인 맞춤 영농기술교육, 기초 창업교육, 귀농귀촌 관련 법률 등 귀농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을 포함해 총 23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이효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귀농귀촌 아카데미를 통해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과 귀농귀촌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예비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예비 귀농인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 신청 기간은 2월 3일부터 2월 14일까지이며, 신청 방법 및 서류 제출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