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교현새마을금고(이사장 정계훈)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모은 성금 340만 2,370원을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형우)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청연맹(연맹장 박상선)과 회원 50여 명은 저소득층·다문화·장애인 학생 14명에게 석종사 템플스테이(주지 혜국스님)에서 지원한 쌀 240kg과 청소년 보호연맹이 준비한 생필품·먹거리·여성용품 등을 전달했다.

또한, 충주밀알MJF라이온스클럽(회장 권순진)은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심현지)에 자립홈 기능보강사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