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충청북도 브랜드 상품 설명회’ 개최
- 도내 기업과 공동브랜딩 제품 소개… 판로 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강화 -
한정순 | 기사입력 2025-02-03 21:27:04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가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 브랜드 상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충청북도가 2023년 발표한 새 이름(BI)과 새 얼굴(CI)의 인지도를 확산하고, 도내 기업과 협력하여 개발한 공동브랜딩 제품을 소개·판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충북도는 지난해 6월 도내 브랜드 기업, 소상공인, 청년기업 등 14개 기업과 ‘충청북도 민관협력 공동브랜딩 협약’을 체결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충청북도 브랜드를 적용한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추진해왔다.

또한, 7월에는 충북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충청북도 브랜드 상품화 협약’을 맺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하는 제품에도 충청북도 브랜드를 접목하는 등 다각적인 브랜드 상품 개발에 힘써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도내 15개 기업의 제약, 주류, 팬시·문구, 제과·식음료, 뷰티, 생활용품 등 18개 브랜드 상품이 전시되었으며, 각 품목에 대한 설명과 시연·시음이 진행되었다.

주요 참가 기업으로는 ▲유유제약(제약) ▲충북소주, 오드린농업회사법인(주류) ▲공공디자인이즘, 탑디자인학원(팬시·문구) ▲본정초콜릿, 애여니의행복한쿠키, 커피미각, 이강내쌀찐빵, 농업회사법인새싹나라(제과·식음료) ▲에어로케이항공(항공) ▲한국도자기, 뷰티콜라겐, 올담(생활용품·뷰티) ▲희망일굼터(충북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등이 참여했다.

이방무 충청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곧 2년을 맞이하는 충청북도의 새 이름과 새 얼굴이 도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충청북도와 도내 기업이 ‘대한민국의 중심, 고객의 중심’에 서 있음을 확인하고, 함께 동반성장해 더 큰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도내 기업과 협력하여 민관 공동브랜딩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마케팅과 판로 개척 지원을 통해 충청북도 브랜드의 인지도와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브랜드 상품 설명회]

[참여회사 로고]
[업체별 상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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