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안 지역국 국회의원 성일종 「개헌 토론회」 이재명 초청 SNS..
이남열 | 기사입력 2025-02-06 17:36:48
[타임뉴스=이남열기자]금일 08시 충남 서•태안 지역구 국회의원인 성일종 국방위원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 대표님을 정중히 초청합니다’ 라는 제목으로「국가대개조를 위한 개헌 토론회」를 알렸다.

이어 “국가원로와 전문가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대통령 4년 중임의 분권형 헌법개정 방안을 묻는 자리" 라고 소개하면서 ‘정대철 헌정회장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진표 전 국회의장,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등 국가를 위해 고민해 온 원로들이 참석해 개헌에 대한 주옥같은 지혜를 국민들에게 선물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라며 내빈을 소개했다.

[충남 서산•태안 지역구 국회의원=현 국방위원장=]

그러면서 ‘저는 이 자리에 꼭 초대하고 싶은 분이 있습니다. 바로 이재명 대표님입니다’ 라며

‘개헌은 우리 정치권의 오래된 숙제이며 지금이야말로 개헌을 위한 최적기’ 라고 주장했다.

나아가 ‘그런데 지금 개헌의 키를 쥐고 계신 분이 바로 이재명 대표님’ 이라며 ‘이재명 대표님! 대표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은 오래전부터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국민의 단합된 슬기로 눈부신 발전의 길을 걸어왔고, 현재는 경제·문화적으로 세계 어느 나라와 경쟁해도 뒤처지지 않는 선진국의 반열에까지 올라섰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혼란과 국가발전의 장애가 국가시스템으로부터 온 것은 정치권이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문제 아니겠습니까?“ 라고 제안했다.

성 의원은 ’지금 겪고 있는 탄핵의 혼란이 87년 체제로부터 왔다는 것은 모두가 인지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기적의 나라이고 다시는 나오기 어려운 대한민국의 모델이 여기에서 멈출 순 없습니다. 여야 모두 개헌이 필요할 때마다 유불리에 따라 입장을 달리해 왔습니다‘ 며 ’집권에 성공하거나, 집권에 가까이 다가서면 늘 돌변해 왔던 약속과 태도를 고해성사하고, 미래를 향한 국가대개조 개헌에 나서야 역사 앞에 당당할 수 있습니다‘ 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대표님! 개헌을 통한 국가대개조는 미룰 수 없는 시대의 요청‘ 이라고 강조하며

’각 당의 유불리를 떠나 미래에 대한 책임으로 임해야 한다‘ 며 ’기성세대의 최소한의 의무‘라고 했다.

또 "87년도의 개헌은 ’대통령을 내 손으로 뽑고 싶다‘ 는 국민들의 여망이였으며 군부독재의 낡은 틀을 벗어나는게 목표라면서 38년이 흐른 지금의 대한민국은 비교할 수 없는 위대한 나라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성 위원장은 ’첨단기술이 국력이고 변화하는 시대에 정치가 갈등으로 국가발전에 해가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라며 ’여야 모두 기득권을 내려놓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설계할 시간‘ 이라고 했다.

그러면선 평소 이재명 대표가 주장한 ‘실용’ 을 위해 사생결단하는 승자독식의 권력구조 하에서 무슨 소용 있겠는가? 라며 실사구시의 개헌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결어에 있어 ‘이재명 대표님!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 함께 미래를 설계할 마중물이 되실 분이 대표님이십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내일 국가대개조를 위한 개헌 토론회에 정중히 대표님을 모시고 싶습니다’ 라고 말미를 달았다.

[이 기사 문의 및 국가대개조 반대개헌 군민 제보받습니다. 타임뉴스 본부장 이남열 010-4866-8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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