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충북 레이크파크 둘레길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자연 친화적 관광 확대 및 특색 있는 탐방 프로그램 개발 추진 -
한정순 | 기사입력 2025-02-13 08:19:08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사)충청북도산악연맹, (사)산행환경문화원과 함께 충북 레이크파크 둘레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북 레이크파크 둘레길을 활용한 특색 있는 탐방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가능한 자연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세 기관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자연 친화적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협약을 통해 ▲충북 레이크파크 둘레길 연계 공동 프로그램 개발,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문화콘텐츠 발굴 및 홍보, ▲충북 명산 및 둘레길을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연과 관광이 어우러진 탐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충북 레이크파크 둘레길이 더욱 매력적인 탐방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세 기관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탐방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관광사업기획팀(043-224-2811)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 레이크파크 둘레길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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