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13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CES 2025 대전통합관’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자금, 공간, 마케팅 문제를 해결해 기업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CES 2025 대전통합관에는 33개 기업이 참가해 4개 기업이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총 880억 원 규모 상담과 87억 원 계약을 성사시켰다. 또한 26억 원의 투자 유치 성과를 거뒀다. 대전시는 산업용지 조성, 투자펀드 확대, 글로벌 진출 지원 등으로 스타트업 육성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