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박희조 동구청장·정명국 대전시의회 의원이 14일 동구 인동 만세로 광장에서 열린 ‘제22회 인동장터 독립만세 운동 기념행사’에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이장우 대전시장, 서승일 대전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보훈단체,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식에서는 ▲3·1절 노래 합창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특히 올해는 인동장터 만세운동 당시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창작 뮤지컬 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