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도 피고, 내 마음도 피고!...2025 안동 벚꽃축제, 시민 기대 속 막바지 준비
지역 홍보 효과 높이는 균형 잡힌 예산 분배 필요
김정욱 | 기사입력 2025-03-20 08:28:55

[안동타임뉴스]김정욱 =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이 오는 4월 2일(수)부터 4월 6일(일)까지 낙동강변 벚꽃길과 탈춤공원에서 열릴 ‘2025 안동 벚꽃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포근한 날씨 탓에 예년보다 이른 3월 말부터 벚꽃이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맞춰 축제 일정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 기대 속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
‘벚꽃도 피고, 내 마음도 피고’라는 주제 아래,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빛의 벽 △벚꽃 소원 터널 △벚꽃 마음상담소 △야간 피크닉존 등이 새롭게 추가되어 한층 감성적인 봄나들이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꽃길 갤러리 포토존 △봄빛 라운지 쉼터 △공연 및 체험행사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벚꽃축제는 ‘안동 사계절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라며 “찾아주시는 분들의 마음에도 벚꽃이 만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지역 홍보 예산, 적절한 분배 필요
한편, 지역사회에서는 벚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반기는 목소리와 함께, 지역 언론 홍보 예산의 분배에 대한 아쉬움도 제기되고 있다. 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홍보 전략이 특정 매체에 집중될 경우 일부 지역 언론이 소외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역 축제가 효과적으로 홍보되기 위해서는 지역 언론사들과의 협력을 통한 균형 잡힌 예산 분배가 필요하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과 방문객에게 축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언론 생태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25 안동 벚꽃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한국정신문화재단 축제콘텐츠팀(☎ 054-840-34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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