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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상주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관내 28만8,685필지에 대한 것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되었으며, 감정평가법인이 검증을 진행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상주시청 행복민원과 부동산관리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에서 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와 기타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의견을 접수하거나, 의견서를 작성하여 방문 또는 서면(우편, 팩스)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감정평가법인에 의뢰하여 비교표준지 선정 및 지가 산정의 적정성을 검토한 후, 상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와 조정을 거쳐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기간 내 열람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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