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요양원, 광복 80주년 맞아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보훈가족과 장병에 감동 선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25-03-25 19:29:1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전보훈요양원(원장 정인채)은 25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보훈가족과 국군장병 자원봉사자를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요양원 입소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이 함께 문화공연을 즐기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국가보훈부 모두의 보훈 아너스클럽 위원인 조용미 대전문화예술지킴이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주관했다. 조 이사장은 목원대학교와 이탈리아 국립음악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국제성악콩쿠르 Opera Rinata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약한 성악가로, 현재 목원대 공연콘텐츠학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날 공연에는 신현석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사업이사, 서승일 대전지방보훈청장, 김홍빈 자운대근무지원연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공연은 보이스 앙상블, 오카리나 연주, 소프라노 독창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과 대중가요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정인채 원장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보훈가족과 국군장병들이 하나 되어 문화로 소통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보훈가족의 삶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보훈요양원은 복권기금으로 건립된 공공복지시설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돼 따뜻한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수원타임뉴스과천타임뉴스광명타임뉴스고양타임뉴스파주타임뉴스김포타임뉴스부천타임뉴스의정부타임뉴스포천타임뉴스양주타임뉴스동두천타임뉴스연천타임뉴스남양주타임뉴스구리타임뉴스안양타임뉴스시흥타임뉴스군포타임뉴스용인타임뉴스오산타임뉴스화성타임뉴스평택타임뉴스안성타임뉴스성남타임뉴스경기.광주타임뉴스하남타임뉴스이천타임뉴스여주타임뉴스양평타임뉴스안산타임뉴스의왕타임뉴스가평타임뉴스원주타임뉴스동해타임뉴스양양타임뉴스속초타임뉴스강릉타임뉴스강원,고성타임뉴스인제타임뉴스양구타임뉴스철원타임뉴스화천타임뉴스춘천타임뉴스평창타임뉴스정선타임뉴스영월타임뉴스태백타임뉴스횡성타임뉴스삼척타임뉴스청주타임뉴스진천타임뉴스음성타임뉴스증평타임뉴스영동타임뉴스옥천타임뉴스보은타임뉴스단양타임뉴스제천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청원타임뉴스괴산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목포타임뉴스나주타임뉴스함평타임뉴스영광타임뉴스장성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구례타임뉴스고흥타임뉴스보성타임뉴스무안타임뉴스진도타임뉴스완도타임뉴스해남타임뉴스신안타임뉴스강진타임뉴스장흥타임뉴스영암타임뉴스화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