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2026년 교원 인사 원칙 전면 개정…현장 의견 4월 3일까지 수렴
홍대인 | 기사입력 2025-03-27 00:08:0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유·초등교원 인사관리원칙 개정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했다. 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 3일까지 각급 학교 현장 교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무위원회(TF팀)를 구성해 공정성과 타당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협의할 방침이다.

이번 개정은 유·초등 교원의 인사제도에 대한 학교 현장의 요구와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반영해, 보다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 수렴된 의견은 내부 검토를 거쳐 최종 심의안으로 마련되며,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공무원인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된다.

최종 개정된 인사관리원칙은 오는 8월 말 학교 현장에 안내되고, 2026년 3월 1일자 정기 인사부터 적용된다. 윤정병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직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인사제도 개편으로 교사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인사행정을 실현하겠다"며 “청렴도 제고는 물론, 예측 가능한 인사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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