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뉴스=설소연기자]지난 12개월간 태안군 주차장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C 씨는 군으로부터 일반교통방해죄 및 공무집행방해죄 집시법 위반 등 3개 형법 위반으로 고발되면서 재판을 받으면서 군 청사내에서 시위를 진행하던 중 8일 충남 세종시에 자리한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청사 정문으로 시위 장소를 옮겼다. 이로써 태안군수 및 공무원 노조측이 소원했던 ‘조용하고 평온한 공무원 근무환경 조성 공작’ 은 최종 종국됬다는 촌평이 나오면서 화제다.
일각에서는 ‘태안군수 및 일부 직원의 고발 사건으로 지난 46개월 간 1인 시위에 나선 E 씨, 8개월 된 K씨 등 2명은 홍성교도소 서산지소에 구속된 상태, 같은 죄목으로 고발된 C씨와 그의 부인 등 2명은 군 주차장을 떠나 해양수산부•농림축산식품부 또는 여의도 민주당사 현관으로 출정시위에 나서면서 군측 이마에 있던 '군정농단 Lump(혹)' 을 떼 정부부처 현판에 붙힌 꼴 아닌가요!’ 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 예를 들어 집안끼리 벌어진 암덩어리는 해결하지 못하고 남에 집 안방으로 몰아낸 군수의 업은 따로 있다' 며 '가외 시민들이 쏱아냈던 군정농단 의혹은 해결되는 것인지 가 군수는 밝혀야 한다? 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해양수산부 정문앞 시위에 나선 C 씨의 피켓에는 '충남 태안군수 가세로는 2022. 8. 2. 오○영어조합법인 대표 정ZZ에게 ‘불법양식면허’ 를 발급해 현재까지 방치했다' 며 '(불법양식면허 승인 근거로) 2022.8.4. 태안해양경찰서에서 수사 종결하고 (태안군에)수산업법 제2차 위반행위 행정처분 통지서를 수차례 보냈다' 는 것으로 명증된 근거가 있다는 것으로 이해된다.
이어 C 씨는 ’태안군수 고발 남용 사건은 강물처럼 넘쳐 보통의 시민은 한을 품으며 건드리면 살육전이라도 벌릴 막장 심정‘ 이라며 ’유례없는 가 군수의 고질병은 노조측 내기 일부 직원들이 답습했다' 면서 '자신보다 10살 많은 형님뻘에게 아버지(군수)라고 부르는 패륜직원들은 기술직 고위 직원' 으로 꼽았다. 무능력을 아부해 살길을 모색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전피해민대책위원회 전 위원장은 ’군수는 파시즘주의‘ 라며 ’2018. 7. 1. 일 군수 입성 후 독일 나치 또는 모택동, 김정은과 다르지 않는 파쇼 포퍼먼스가 등장한 것으로 착각할 정도' 라고 주장하며 ‘공산당과 유사한 탄압, 억압, 선거개입, 혈세농단 등 분열을 촉진하는 삐라살포, 이간질, 협잡질에 이르기까지 온갖 부정한 행각들은 마치 빈 풍선이 터지듯 폭팔 할 것‘ 이라고 예측했다.
군 주차장을 떠나 세종시에서 시위에 나선 C 씨 부인은 "지난 12.31. 일 태안군 고발로 관내를 떠나 홍성교도소 서산지소에 구속된 시위자 2명을 언급하며 이들의 피눈물을 닦아줄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면서 ‘해수부 내걸은 피켓 내용은 군수에게 명예훼손 고발 당하지 않기위해 순천에 계신 경제학 전문직 교수님, 서산 법조계, 서울 변호인 등에게 면밀히 검토를 받은 후 내걸었다' 면서 '사형집행관보다 잔인한 태안군 일부 직원들이 가 군수의 지시에 의해 해수부까지 쫓아와 가세로 관리 노견(인도)이라고 주장하며 공유지점유자라로 몰아 위법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염려된다’ 라는 정서불안증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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