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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광주의 국가AI데이터센터의 자원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예산이 이번 추경에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50% 가동으로는 전국에서 몰려드는 AI 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 예산 지원을 서둘러 100% 가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장소는 광주이길 바란다"며 “9천평의 부지와 충분한 전력, 국가AI데이터센터 운영 경험까지 모두 갖춰진 도시가 광주이다"고 강조했다.
현재 광주는 ▲국내 유일 국가AI데이터센터 운영 ▲실증장비 구축 ▲AI사관학교 운영 ▲퓨리오사 등 276개 인공지능기업 집적 ▲1만1000여명의 인재 배출 ▲전국 900여개 기업에 AI 연구개발(R&D) 2000여건 지원 등 성과를 창출, ‘인프라–기업–인재’로 이어지는 자생적 AI 생태계를 완성한 상태다.강 시장은 끝으로 “AI는 광주만의 과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성장판을 여는 프로젝트이다"며 “정부와 지자체의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서만이 대한민국 AI가 도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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