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23일 동구 추동에서 열린 대청호오백리길 탐방지원센터 확장이전 개소식에 참석해 민원을 청취하고 있다.대청호오백리길 탐방지원센터는 2015년 옛 보건소 건물에 문을 열었으나 공간 협소와 접근성 부족으로 운영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대전시는 총사업비 9억1,300만 원을 들여 연면적 183.62㎡, 지상 2층 규모의 신축 센터를 완공했다.신축 센터에는 상담실, 독서실, 사무실, 다목적실 등이 마련됐으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예비인증’을 획득해 전 시민이 이용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