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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음성군청 육상팀(감독 김상경)이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전라남도 나주에서 열린 ‘제29회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해머던지기 부문에서는 한국신기록 보유자인 이윤철 선수가 67.61m를 던지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윤철 선수는 지난 ‘2025 구미아시아 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선발전’에 이어 연속으로 우승을 거머쥐며, 해머던지기 국내 최강자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여자 원반던지기 부문에서는 정채윤 선수가 50.48m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상경 감독은 “연이은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음성군청 육상팀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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