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제선 중구청장이 8일, 중구 문화동에서 열린 ‘한밭문화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한밭문화체육센터는 총사업비 229억 원이 투입되어 2023년 1월 착공, 2024년 12월 준공을 거쳐 이날 공식 개관했다. 본관은 연면적 3,172㎡(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별도로 주차 전용 건물도 함께 신축되어 총 260면의 주차 공간이 확보됐다. 주요 시설로는 25미터 5레인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공동육아나눔터, 생활문화센터 등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한 공간이 고루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