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

등록
총 20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최우수상 1건 150만 원, 우수상 2건 각 100만 원, 장려상 7건 각 50만 원, 입상 10건, 각 30만 원 등 총 10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시상금뿐만 아니라 7월 중 모집 예정인 ‘청춘어람 육성사업’ 참가자 선발 시 우선권이 주어지며, 아이디어의 사업화 지원도 받을 수 있다.전남도 청춘어람 육성사업은 2021년 최초 사업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17개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했다. 현장활동·멘토링·시범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청년의 취·창업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실제로 2024년 공모전에서 여수 김규리 씨는 해양 쓰레기로 방치되는 패각과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오브제 제품, 화분, 시설물을 개발하는 아이디어로 사업에 선정돼 제품을 상품화함으로써 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받았다. 또한 무안 고세형 씨는 황토갯벌과 건강치유를 결합한 ‘치유의 황토갯벌 맨발걷기’ 축제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전남도 관계자는 “톡톡 튀는 청년의 참신한 제안이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로 이어져 지역 관광에 활기를 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등록
![]()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