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관내 시장 상인·농어민·관광사업자 등 '전직 경찰 출신들..선관위 등록 금지법' 제정 성토...
태안군수 '해상풍력 및 해사채취 등 에너지 산업단지 조성' 봄꽃게 조황 역대 최악... 난리
설소연 | 기사입력 2025-05-25 15:57:33

[타임뉴스=박승민 서태안 Reset]지난 9일 충남경찰청은 승진댓가로 금두꺼비 받았다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태안군수의 집무실과 차량·및 자택 등 압수수색을 강행한 가운데 다수의 군민들은 부끄럽고 민망하다는 입장과 함께 군민 다수가 1인 시위라도 나서야 한다는 의공방이 분분하다.

[2025.05.25. 태안경찰서 사거리 설치된 현수막]

일부 기초의원은 대선 후 릴레이 시위에 나선다는 각오를 밝혔으며 소원면 원북면 주민들은 '금두꺼비 수수의혹 입건된 가세로 군수는 즉시 사퇴하라' 는 표현물 외 현재 수사 중인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관련 1인 시위 문구제작에 돌입한 정황도 포착됬다.

가세로 군수의 군정농단행위는 2018. 8월 군수 1기 취임초부터 시작됬다. 그해 8월 이원호 수상태양광발전단지 조성 반대 집회 시위가 이어졌고 9월에는 500여 어민들이 집합해 바닷모래 채취허가 반대 등 집단시위에 나선 바 있다.

[2018.09.28. 태안군청 현관 앞]

연이어 10월에는 2조5000억원 상당하는 해상풍력발전단지 추진을 반대하는 어민 50여 명은 ‘밀실정책 추진하는 가세로 퇴진하라’ 는 청사내 시위를 시작으로 2023년 연말까지 약6년간 '군정농단 가세로 퇴진하라' 는 구호는 멈추질 않았다.

동시에 더불어민주당 태안군 조직특보단장 가설건축물 상업행위 인간 특혜 시비로 생업을 장을 잃어버린 동답번영회 집회는 3년간 끊이질 않았다. 2020년 연말부터 2022년까지 약 2년간 근흥면 광역해양쓰레기장 유치 반대집회 또한 연속됬다.

[2022년 10월 태안군전피해민대책위원회 해상풍력 해사채취 반대 현수막]

2021년 같은 시기 태안읍 삭선리에 신축된 태안군건설기계주기장 공사중 1급 농아인 재산권 침해 사건은 군의 궤변 해명이 단초가 되어 4년간 공방하던 중 현재 손해배상청구 재판에서 피고 태안군으로 추락한 상황이다. 이 사건으로 말도 듣도 못하는 이 군(54세)은 법정에 출두하게 되면서 수어통역사를 통해 통역해야 하는 기 현상이 벌어졌다.

그 와중에 원북면 이곡1리 감사로 활동한 주민 2명은 보조금법 위반으로 특별감사를 요청했으나 회피한 군수를 대상으로 군 주차장 및 원북면사무소 인근 주차장에서 1인 시위에 나서던 중 소음폭행 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고발처분되면서 1명은 긴급체포 후 구속되고 또 다른 주민은 고발되기를 기다리던 중 원북 면장의 정중한 원만한 사의 표명으로 현재 지켜보고 있다는 입장이다.

[2023.01월 태안군수 거짓말 공방 농아인 형제 시위장면]

소원면 소근진 양식장을 운영하던 한 주민 또한 ‘신규 어업면허 승인이 불가한 축제식 양식장에 입법부의 법령을 개정해야 한다는 궤변과 함께 복군 32년 이래 최초의 허가를 승인해 준 태안군수’ 라고 성토하며 13개월 이상 시위에 나서던 중 소음폭행 및 집시법 위반행위로 고발 당하자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로 상경해 현재 시위 중에 있다.

[2025.5월 경 더불어민주당사 입수 전경]

한편 태안군수는 지난해 8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던 가운데 이번 9일 승진댓가 금두꺼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 추가 사건으로 압수수색을 받았다.

복군 34년 만에 오욕을 뒤집어 쓴 태안군의 경우 전무후부 최대 후흑사로 기록될 전망이다.

오늘날 관내 거리 곳곳에 산발적으로 내걸린 표현물에는 ‘승진댓가 금두꺼비 매관매직 의혹 더불어 명령한다. 가세로 사퇴하라' 는 문구를 침체된 경기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군민들은 ‘차기 대권주자는 전직 경찰 출신에 대해 선관위 등록 자체를 원천차단하는 법령을 신설해야 한다’ 는 목소리를 높혔다.

[2025.05.25. 태안군청 정문앞 시위차량 모습]

일부 피해를 입은 가족들은 ‘태안군수의 경우 주민 참소(엮어서 고발) 재주가 상당해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행위하는 1인 시위자 2명을 소음폭행으로 고발하자 경찰들이 구속하는 신묘한 전직예우 재주가 발휘된 것 아닌가!’ 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60여개 어촌계 회원 및 1,760여 대의 선단을 포함 14,000여 어민 및 어업중사자는 "분노가 치밀어 생업에 종사할 수 없을 정도라고 호소한다. 지난 34년간 관광수산 어젠다를 추진하면서 살기좋은 태안군으로 호평이 자자했으나 가세로 군수 입성 후 무슨 무슨 에너지산업단지를 구축하겠다고 어업인을 업신여기는 탓에 이제 봄 꽃게까지 관내 해역을 회피할 정도" 라며 恨을 토로했다.

[2022.11.17.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정문 앞 입회시위 표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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