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권선택, 허태정 전 시장은 이날 별도의 연설 없이 무대 뒤편에 함께 자리해 상징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극우 내란 세력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민주당의 기조에 힘을 실으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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