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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14명의 대법관이 30명이 되면서 대법원, 사법부는 '민주당의 사법부'로 전락한다" 며 "2004년 베네수엘라가 대법관을 32명으로 증원하며 사법부를 장악했던 것과 같은 길"이라고 꼬집었다.
김미애 의원은 지금 이 모습은 입법권을 권력 유지의 수단으로 남용하는 오만한 다수당의 얼굴일 뿐"이라고 지적했고, 우재준 의원은 "거대 여당이 된 민주당에서 대법관 증원을 시도하는 진짜 이유는 다들 아실 것"이라며 날선 비판을 쏘아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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