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통화 용산 대변인 발표에도 국민은 '이솝의 양치기 소년' 등장 의심...
트럼프 21일 남아공 대통령 정상회담 '백인 농부 학살' 의혹 제기 VS 17일 G7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정부에 이화영의 대북제제 위반 사실을 언급한다면.. 대한민국 파국..
설소연 | 기사입력 2025-06-08 17:04:04
[태안군전피해민대책위원회 박승민 사무총장]

[타임뉴스-박승민 컬럼]이재명 대통령 취임(4일)후 6일(한국시간6일 오후10시)한미 정상 간 통신대화를 발표한 용산과 달리 미국은 3일이 지난 8일까지 어떠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어 의혹과 함께 양치기 소년 등장이 화제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취임 당일(2017.05.10.일) 50분간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한 내용을 공식 발표했으며 백악관 역시 '문 대통령과 협력하기를 고대하고 있으며 워싱턴에서 만나기위해 초대했다' 라는 성명까지 낸 사실과는 달라 매우 이례적이라는 의혹도 팽배하다.

국내 한 언론은 "6일 한국 대통령실 발표 직후 로이터 통신은 '백악관 당국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를 초청했고, 두 정상이 조만간 만날 계획' 이라고 보도했으나 백악관의 성명이나 보도자료 배포(공개), 대변인 브리핑,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일체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정부는 정상 간 통화 결에 대해 주로 대통령 자신의 SNS 트루스 소셜 계정을 통해 관리해 온 것과는 다르다. 마치 문재인 전 대통령의 9.19. 합의처럼 전쟁보다 비굴한 평화가 낳다는 굴종적 코스프레, 2018.1월부터 2021.10월까지 총 102회 집값 통계 조작 포퓰리즘, 2018.04.월 북한 김정은에게 건넨 '3급 국가 기밀 USB 전달' 사건에서 발생되는 허구와 진실 게임으로 이데올로기(세뇌된 신념)조차 없는 골드 러시(gold rush)가 재현된 것 같다.

더불어민주당의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식 단장취의(斷章取義) 문제는 신기루로 국한할 수 없다. 2024년 3월 22일 이재명 제1야당 대표 시절 충청남도 당진시 전통시장을 찾아 “왜 중국을 집적거리나" 라며 “대만해협이 뭘 어떻게 되든,중국과 대만 국내 문제가 어떻게 되든 우리와 뭔 상관 있나" 라며 “우리는 우리(만)잘 살면 되는 것" 이라는 발언 관련 한 정치 평론가는 "1997년 IMF에 선방을 맞은 한국은 수출 집약적으로 노력해 1인당 GDP 세계 13위에 이른 현실에서 과연 글로벌 경제 및 안보 구조를 이해하는 발언인지 논란이 될 것" 이라는 촌평도 냈다.

더욱이 당시 이 대표의 발언 중 "왜 중국을 집적거려요. 그냥 '셰셰' 대만에도 '셰셰' 이러면 되지! 중국과 대만 국내 문제가 어떻게 되든 우리가 뭔 상관 있어요' 라고 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는)자고 일어나면 답변이 바뀌는 모습' 이라며 '(국격)신뢰를 떨어트린다‘ 라고 꼬집어 국민적 원성을 샀다.

당시 이 대표의 '셰셰(謝謝)' 란 중국의 간사체다. 한자음으로는 '사례하다' 라는 사전적 의미를 갖는다. 국제관계를 떠나 땀을 흘리지 않는 무노동 무보수를 상징하고 무임승차, 무전취식 등 희생없는 사례를 원하는 검은 마음이다. 일례로 '신용없는 대출 가능' 찌라시와 같다. 세익스피어 作 '베니스의 상인' 으로 비유한다면 고리대금업자 샤일록(Shylock)과 같은 족속이다.

'니 것도 내것.. 내것은 내것' 이라는 지각을 내제한 후흑의 대명사로 알려져 '나라가 걱정된다는 푸념으로 끝날 일' 이 아니다. 국정운영 건건이 '진실게임' 에 휘말릴 가능성도 높다. 빨간, 파란당 대립각은 나라 안밖에 벌어질 판이다.

용산의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 공방이 의심되는 것은 지난 4. 8. 일 트럼프 대통령과 한덕수 권한대행 간 통화 후 그 스스로 "한국에 제공하는 대규모 군사적 보호에 대한 비용 지불을 논의했다' 고 공개한 점이다.

더욱이 대한민국 전 국민이 의심하고 있는 판에 백악관은 9일까지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좌표 찍는 것처럼 '로키(low-key·조용한 대응)' 로 대응했다. 불안한 국민은 폭풍 전야라며 일손을 잡지 못한다.

이 와중에 더불어민주당원은 '한미정상 통화 결과를 미측이 발표하지 않은 것에 큰 의미를 둘 필요없다' 라는 자의적 근성을 보였다. 레닌이 주장한 '노동자의 나라' 가 성공한 것으로 착각하는 이들이다.

그럼에도 일부 보도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미국의 '관망' 기류는 위태롭다는 평가도 나왔다. 일부 정당 관게자는 '흔들어 대고 까불어 봐야 정중지와(井中之蛙)' 라는 악담을 쏱아낸다. 트럼프의 경고라는 해석도 나왔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3일만에 불안감이 가중됬다. 철강 알루미늄 50% 관세, 환율관찰 대상국 지정도 위험하다. 세계 41개 평가 기관 중 31개 기관이 한국 경제성장률을 1~0% 대로 진단했다.(5월30일 자 블룸버그 통신 참조) 퍼주기 정책으로 문재인 정권에 이어 국가채무 2,000조로 늘어나도 게 눈 감추듯 할 것이라는 촌평도 나왔다. 난중(亂中) 난(亂)이 닥쳤다.

어찌 되었든 오는 15∼17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미국·일본·영국·캐나다·독일·프랑스·이탈리아) 정상회의에 초청을 받았다고 언급한 바 언급한 바 트럼프 대통령의 첫 대면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추정된다. 만일 초청국(7개국)이 아닌 관찰국(관람방문)신분으로 캐나다 방문을 택했다면 국치(國恥)중에 상급이다.

혹여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대통령과 정상회담처럼 '백인 농부 학살' 의혹을 제기한 것처럼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의 쌍방울 300만 달러 대북송금 혐의와 관련해 대법원 파기환송 판결문을 보여주며 대북제제 위반 해명을 요구한다" 면 파국이다. 나라 걱정에 생업도 불안하고 형편이 나지면 이민을 고민한다는 시민들이 부지기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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