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는 12일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가 KT&G 대전공장의 1300만원 후원을 기반으로 ‘사랑의 온기나눔키트’ 200개를 제작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돌봄 공백을 줄이고 방학 기간 아이들의 식사 부담을 덜기 위한 지역 맞춤형 지원 활동이다. 온기나눔키트에는 김, 라면, 컵밥, 햇반 등 간편 조리가 가능한 식품이 담겼으며, 대덕구 지역아동센터 24개소에 순차적으로 배부된다. 구는 이번 지원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겨울철 영양 및 생활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재홍 KT&G 대전공장장은 “혹한기가 다가오는 시기에 아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재용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이 아이들의 삶에 큰 변화를 만든다"며 “기업과 협력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전 대덕구의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구청도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