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뉴스=이남열기자]지난 2022년 8월 태안군청 청사 앞에서 해상풍력·해사채취 반대대책위원회를 발족하며 활동을 시작한 사단법인 해양수산발전어업인연대(이사장 백종현)과 사단법인 환경행동연합(대표 김종훈)은 3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12월 27일 창립식을 개최했다.
이날 백종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업인과 함께 365일, 24시간 같은 자리에서 함께 걷겠다"며 연대 설립의 목적을 밝혔다.이어 서‧태안 지역구 국회의원인 성일종 국방위원장 축전에 이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조경태 의원의 축전 발표가 이어졌고,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배현진 의원은 축전을 통해 "양대 사단법인 창립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발표가 이어졌다.
한편 양 법인의 법률고문을 맡을 법무법인 민우 김다섭 대표의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장을 수여받은 김 변호사는 “어업인연대 창립 그리고 연대가 왜 필요한지를 보여줄 수 있는 법률고문으로서 헌법이 보장한 국민의 권리로서 국가로부터 자유로울 권리‧국가에 요구할 권리 등 헌법 제26조 국가기관에 의견·요구·민원을 제기할 권리인 어업권리 확보를 위한 연대측이 추구하는 가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관내 지역별 임명장 수여식이 이어졌다.
이날 연대는 태안관내 동부지역 권역장으로 "현 충청남도 감사위원회 소속, 제8기 도민감사관 태안군 대표인 최성미씨"를 임명했다.
최 권역장은 태안군 여성자원 봉사회(前 무료 급식소 운영 및 독거노인 밑반찬 배달 봉사 단체 회장), 前 민주평통 태안군 협의회 부회장, 前 충청남도 도민 참여 예산 위원회 운영위원, 前 국민의힘 충남도당 대변인을 지낸 바 있다.아울러 연대는 원북면 화력발전 인근 방갈리‧이곡리 등『발전소 주변 지역 지역에 관한 법률』이 지정한 범위에 해당하는 주민들을 위해 학암포 지회 설립을 확정했다.
나아가 남부(안면도 권역) 북부(소원‧이원‧원북)권역장도 임명됬다.
다만 연대측은 '중부(남면 권역) 권역장은 아직 선정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알렸다.
이날 연대는 행사를 마치면서 “행정절차의 투명성 없는 정책 확대는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며 “태안군 해역의 마지막 산란장과 전통 어장인 훅도‧이곡 지적은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선언과 함께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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