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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는 마을 대동회, 종교행사, 신년 해맞이 행사까지 군수의 일정이 특정 시기에 집중되고, 그 과정에서 관용차와 수행 공무원이 반복적으로 동반됐다는 다수의 보도는 단순한 ‘참석’ 차원을 넘어 공적 자원의 정치적 활용, 즉 관권선거 개입 의혹으로 비화될 소지가 충분하다.
특히 1월 10일 장산1리·도내리·어은리 마을 대동회에 관용차를 이용해 참석했다는 보도, 종교시설인 소망교회와 통도사 방문이 연이어 SNS에 게시된 정황은 공직자의 종교 중립성과 행정의 형평성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를 제기한다.
공무 수행과 무관한 종교행사와 사적 정치 행보에 관용차와 수행 인력이 동원됐다면 이는「관용차량 관리 규정」의 취지에도 정면으로 배치된다.
더욱 우려스러운 점은, 이러한 행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불과 1년여 앞둔 시점에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백화산 정상비를 껴안은 사진을 신년 새벽 SNS에 게시하고, 정치적 상징성이 강한 인물·장소 방문을 연쇄적으로 노출하는 행위는 명백히 행정 수장의 이미지 정치이자 사전 선거운동 논란을 자초하는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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