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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6분께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서산영덕고속도로 청주 방향 문의청남대휴게소 인근 지점에서 14t, 2t, 9t, 8.5t 화물차들이 잇따라 추돌했다.
사고 당시 충격으로 차량 일부가 심하게 파손됐으며, 야간 시간대 대형 화물차 간의 사고인 만큼 인명 피해가 컸다.
이 사고로 신원이 아직 확인되지 않은 9t 화물차 운전자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긴급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함께 사고를 당한 2t 화물차 운전자(60대)는 중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화물차 운전자 2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사고 당시 주변을 지나던 다른 승용차로의 2차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직후 경찰과 도로공사는 사고 수습을 위해 청주 방향 도로를 전면 통제했다.
이로 인해 새벽 시간대 통행하던 차량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나, 현재는 수습이 진행됨에 따라 일부 구간의 통행이 재개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야간 운전 시 시야 확보의 어려움이나 졸음운전, 혹은 전방 주시 태만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며 “화물차들의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발단과 추돌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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