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종천 전 대전시의회 의장이 15일 오전 대전시의회 로비 단상에 올랐다. 마이크를 잡은 그는 지지자와 취재진을 향해 짧게 고개를 숙였고, 플래시가 연달아 터졌다. 출마 선언문을 낭독하는 동안 취재진은 단상 앞에 자리했고, 지지자들과 당원들이 뒤편을 채웠다. 그는 “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합니다"라는 문장을 또박또박 읽으며 종이를 손에 든 채 정면을 향했다. 이어 “서구 재설계"를 첫 메시지로 내세웠다. AI 행정과 경제특구 구상을 말할 때 손끝이 강하게 강조됐고, 지지자들 박수가 즉시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