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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꿈 실현 인생학교’의 시작 단계인 꿈 세움 과정 1기 캠프를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목포대학교 도림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 실현 인생학교’는 “내 인생은 내가 설계한다"는 비전 아래 학생 스스로 자신의 꿈을 탐색하고 실현하도록 지원하는 전남형 인재 육성 프로젝트다. 단순한 진로 체험을 넘어 학생 개인의 계획 수립과 실행 과정을 존중하는 것이 특징으로, 소질과 적성 개발을 위해 초등학생 100만 원, 중학생 150만 원, 고등학생 200만 원 규모의 ‘꿈 실현금’을 학생 개인 통장으로 직접 지원해 자기 주도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이번 ‘꿈 세움 과정’은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1년간 도전할 꿈을 설계한 뒤, ‘꿈친(꿈길을 함께 가는 친구)’들과 함께 발표와 공유를 통해 스스로 다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캠프에 참여한 윤수빈 삼호서중학교 학생은 “무대 연출가라는 꿈은 있었지만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구체적인 로드맵을 그릴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 학생은 연출 관련 전문 서적 탐독과 실무자 인터뷰, 콘서트·연극 관람을 통한 연출 기법 분석 등 1년간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발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캠프 첫날은 ‘나·꿈 발견’을 주제로 한 표현 활동과 마음 열기 프로그램으로 시작됐다. 둘째 날에는 ‘AI와 함께하는 꿈 디자인’과 ‘만다라트’ 기법을 활용한 꿈 로드맵 구축 활동이 진행됐으며, ‘꿈 실현금’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경제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자립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마지막 날에는 자신이 설계한 꿈을 직접 발표하며 실현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올해 ‘꿈 실현 인생학교’ 교육 과정은 총 5기수로 운영된다. 중등 과정인 1~3기는 목포대(1·2기)와 순천대(3기)에서, 초등 과정인 4~5기는 목포대(4기)와 순천대(5기)에서 각각 진행된다. 2026년 과정에는 초·중학생 총 589명이 참여해 기본·온라인·심화·글로벌 과정으로 이어지는 1년간의 교육을 통해 자신만의 진로를 설계하게 된다.김대중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이사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도전해 온 학생들의 성과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꿈 세움 과정이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길훈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원장은 “꿈 실현 인생학교는 학생이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경험을 통해 삶의 방향을 찾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학생의 가능성에 직접 투자하는 이 교육이 전남교육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애 꿈 실현 인생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교실 밖 현장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구체화하는 모습에서 전남교육의 희망을 보았다"며 “학생들이 삶의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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