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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 도지사는 지난 2022년 포항시에서 개최된 특정 언론사 주최 행사를 지원하는 과정에서 경상북도 보조금을 부적절하게 집행해 해당 언론사에 혜택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이번 수사를 위해 지난해 7월 이 도지사의 관사를 압수수색하며 관련 서류와 휴대전화 등 증거물을 확보하는 등 수사 강도를 높여왔다.
수사 과정에서 이 도지사 측 변호인은 관련 혐의에 대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전면 부인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도지사는 건강상의 사유 등을 들어 경찰의 출석 요구에 수차례 불응했으나, 지난해 12월 한 차례 소환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소환조사 내용과 압수물 분석 결과를 토대로 이 도지사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현재 이 사건은 검찰의 보완 수사 요구에 따라 경찰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인 단계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 측의 보완 수사 요청이 있어 이에 따른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인 만큼 구체적인 혐의점이나 세부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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