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 인문사회통합성과확산센터가 인문사회 연구자 30명이 참여한 교류회를 열고 집단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인문사회 지식의 연대와 가치 확장을 현장에서 논의했다. 행사는 1월 29일 경상대학에서 ‘인문사회 지식의 연대와 가치의 확장’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연구재단 후원으로 집단연구 유형별 우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류회는 인문한국, 한국사회과학, 융합연구, 학문후속세대 등 4개 세션으로 운영됐다. 연구진은 지역 소멸과 고령화 등 사회 의제를 중심으로 사례를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통일인문학, 돌봄인문학, 한국개념사, 지역연구 한계, 제4섹터 활성화, 고령화 융복합 연구, EU 거버넌스, 생태집합체 철학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인문학적 가치를 현대 사회 문제와 연결한 사례가 소개됐다. 연구자들은 디지털 인문학 활용과 데이터 기반 분석 등 방법론도 공유했다. 학문 후속 세대 양성을 위한 실천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안기돈 센터장은 “성과를 한자리에 모아 지식의 연대를 실현했다"며 “2월 5일과 26일에도 교류를 이어가 성과 확산의 허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