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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의 최상호 교수는 지난 29일 상하관 제과제빵실습실에서 전남 장성군 북이면 주민 28명을 대상으로 기초 제빵 이론부터 식빵, 피자, 단과자빵, 하드롤 등 카페와 가정에서 곧바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메뉴들을 중심으로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24일까지 총 6회(18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인데, 호남대는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강사료, 재료비, 실습장 및 기자재 일체를 제공한다. 북이면 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교통비와 안전을 위한 보험료 등 필수 경비를 전액 지원해 교육생들이 무료로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학은 전문 인프라를 주민들에게 전면 개방하고 강사료와 재료비까지 지원해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평소 전문적인 제빵 교육을 접하기 어려웠던 지역 주민들은 실질적인 생활 기술 습득의 기회를 얻을 수 있어 ‘민‧학 협력’의 롤 모델이 되고 있는 것이다.북이면 주민자치센터 최성여 씨는 “주민들이 슬리퍼를 신고 나와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예술의 영역을 대학 전문 교육까지 확장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이번 클래스를 통해 주민들이 제빵 기술을 익히는 것은 물론, 이웃 간 소통하며 지역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참여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교육을 진행하는 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 최상호 교수는 “주민들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에 열의를 갖고 적극 참여하셔서 분위기가 좋다"며 “단순한 취미 교육을 넘어 향후 지역 내 카페 취업이나 소규모 창업을 꿈꾸는 주민들에게 기초 역량을 형성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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