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22개 소방서 동시 전개… ‘역발상’ 안내 시스템 홍보고흥소방서는 지난 13일 고흥전통시장에서 전라남도 22개 소방서와 동시에 「119화재안심콜 안전알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피난이 어려운 ‘화재피난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119화재안심콜은 기존의 신고 접수 방식을 넘어선 선제적 서비스다.
대상자가 사전에 정보를 등록하면, 화재 발생 시 소방청에서 우선적으로 안전 안내와 구조 지원을 제공한다.
이날 소방공무원과 전통시장 상인회, 자율소방대원들은 시장 방문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등록 방법과 혜택을 상세히 안내했다.
설 명절 전통시장 화재 위험 ‘원천 차단’고흥소방서는 안심콜 홍보와 더불어 명절 기간 이용객이 급증하는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집중 점검: 개별 점포의 후드 및 덕트 청소 상태를 점검하여 기름 찌꺼기로 인한 화재 요인 제거.안전 지도: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자제 및 누전 차단기 점검 등 전기 화재 예방 수칙 홍보.환경 조성: 상인들의 자율 소방 활동 독려 및 소방 통로 확보 안내.“신속한 구조의 핵심은 사전 등록”소방서 관계자는 현장에서 “명절 기간은 조리 활동이 많아지고 유동 인구가 늘어 화재 위험이 평소보다 높다”며 “특히 화재피난약자에게는 1분 1초가 생사와 직결되는 만큼, 119화재안심콜에 미리 등록해 두는 것만으로도 위기 상황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Focus] 119화재안심콜 서비스 안내항목내용대상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화재피난약자등록정보이름, 주소, 연락처, 장애유형, 거동상태 등신청방법119안심콜 누리집(web) 접속 또는 인근 행정복지센터 방문기대효과화재 발생 시 선제적 안전 안내 및 맞춤형 구조대 편성
[편집자 주] 화재는 예방이 최선이지만, 사고 발생 시 얼마나 빨리 대피하고 구조되느냐가 피해를 결정짓습니다. 119화재안심콜 등록은 우리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스마트한 명절 준비가 될 것이다.
|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