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노은·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도매시장법인(청과·수산)이 설날 당일인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경매 업무를 중단하면서 설 연휴 기간 도매시장 운영 일정이 조정된다. 경매 업무는 20일부터 재개되며 시민 이용 혼선을 막기 위한 안내도 함께 진행된다. 대전시에 따르면 노은·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도매시장법인의 경매 업무는 17일부터 19일까지 중단된다. 중도매인 점포는 휴장 기간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다만 노은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법인은 19일부터 경매를 다시 시작한다. 대전시는 경매 중단 일정을 홈페이지에 사전 게시해 시민과 출하자들이 도매시장 이용 과정에서 혼선을 겪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설 명절 기간 농수산물 거래가 집중되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이용객 편의를 위한 지원도 마련됐다.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은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9일까지 기존 유료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방문객 부담을 줄인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설 명절 기간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높은 품질의 농수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매시장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042-270-7932)과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042-622-338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