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지역위원회와 박범계 국회의원이 설 연휴를 앞두고 대전 서구 상점가를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며 ‘대전특별시’ 비전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현장에서는 행정통합 정책 홍보와 함께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소비 활동도 이어졌다. 이날 민생 행보에는 박범계 의원을 비롯해 신혜영·서다운·손도선·최미자·박용준 서구의원, 김종천 전 대전시의장, 전문학 전 대전시의원, 서희철 전 비서관, 송상영 더혁신 대전공동대표, 김신웅 전 서구의원, 정능호 전 서구의원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상인과 주민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지역 상권 분위기를 살폈다. 이들은 최근 코스피 5000 시대를 언급하며 높아진 경제 도약 기대감이 지역 골목상권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지역 경제 상황을 공유하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특히 지역위원회는 주민들에게 ‘충남·대전 행정통합’을 통한 ‘대전특별시’ 정책 홍보물을 배부했다. 홍보물에는 연 최대 5조 원, 4년간 총 20조 원 규모 재정 지원과 서울특별시 수준의 위상 강화, 공공기관 우선 이전, 창업 중심 통합특별시 조성 등 내용이 담겼다. 박범계 의원은 현장에서 “지방 주도 성장의 상징적 출발점이 될 대전·충남 광역 통합은 국가 생존 전략"이라며 “생활 인프라를 상향 평준화하고 기업 활동 여건을 개선해 아이들이 대전에서 더 큰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음식을 직접 구매하며 상권 활성화에 동참했다. 구입한 물품은 지역 복지관에 기탁돼 명절을 맞은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박범계 의원은 지난 11일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초대 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통합을 통해 충청권 실리콘밸리를 완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오는 2월 28일 천안에서 출판기념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