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다혜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75%가 넘으면 알몸 말춤'
엄다혜 쇼킹약속 "부산 해운대에서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
권용성 | 기사입력 2012-12-17 17:00:24





[부산=타임뉴스] = “나의 이번 공약으로 0.1%투표율이라도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부산[교수와여제자2]를 준비중인 엄다혜는 이번 대선투표율75%가 넘으면 부산 해운대에서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고 밝혔다.



투표율 독려를 위한 배우들의 쇼킹공약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12월 21일 부산 대연동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는 부산[교수와여제자2]의 여주인공 엄다혜가 쇼킹공약을 알렸다.



다른 배우들이 투표율 공약을 내놓자 엄다혜가 발끈했다.



“무슨 소리냐? 공약원조는 나다. 투표율 75%가 넘으면 부산해운대에서 전라로 말춤을 추겠다“라고 알몸공약에 적극 합류했다.



엄다혜는 지난 총선때도 특별한 공약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부산에서 투표율 공약이 성사되어 알몸으로 말춤을 춘다면 해외토픽에 날 만한 일이 될 것이다.



투표율을 조금이라도 올리기 위한 엄다혜의 알몸공약으로 대선 열기와 더불어 부산[교수와여제자2]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교수와 여제자3'에 출연하는 라리사, 김은식, 한빈후, 이미향 전출연진이 19일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75%가 넘으면 대학로에서 전라로 춤을 추겠다는 알몸공약을 걸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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