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타임뉴스=정지이기자] 붉은 오름 자연휴양림이 작년 11월 1일 개장이래 입소문을 타면서 탐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1118번 지방도(남조로)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제주,서귀포를 오가는 대중교통인 버스가 20분 간격으로 지나가는 곳이기도하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붉은오름 정상 등반을 할 수있는 붉은오름 건강등반갈 1.7km,붉은오름휴양림을 한바퀴 둘러볼 수 있는 상잣성 숲길 3.2km, 그리고 최근에 개장하여 말찻오름에서 해뜨는 모습을 볼수있는 해맞이 숲길 5.7km코스를 추가로 갖추고 있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느끼고 싶은 탐방객들로 하여금 좋은 반은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올해 11월 현재까지 51,921명이 탐방객이 다녀갔다.

앞으로도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서는 보다 나은 탐방기회를 제공히기 위해서 편의시설확충 등을 꾸준히 해 나감은 물론 다시 찾고 싶은 휴양림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2013-12-03 13:39:00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에서 겨울철 오름탐방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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