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고랑포구 및 1.21침투로 테마파크조성사업 당선작 보고회 개최
고광정 | 기사입력 2010-03-16 09:12:23

연천군은 고랑포구 및 1.21침투로 테마파크 조성사업의 건축설계작품을 현상 공모하여 지난 3월 9일 (주)이가종합건축사무소(대표 은동신) 공모 작품을 당선작으로 발표하고 보고회를 가졌다.



11일 군에 따르면 이번 당선작 보고회는 1930년대 최고의 무역항이자 6.25전쟁의 최대 격전지였던 고랑포구와 분단의 아픔을 확인 할 수 있는 1.21침투로를 새로운 안보·역사·문화체험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이번 현상공모 당선작을 토대로 2011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해 2012년 12월에 완공할 방침이다.



한편 ‘고랑포구 및 1.21침투로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고랑포리 206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6만1천510㎡, 건축연면적 3천240㎡ 규모로 안보·역사·문화체험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