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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 광주시 광남초등학교 학생들이 깨끗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광주시와 맺은 도로입양사업의 시행으로 광남초등학교 청소년단체(스카우트, 아람단) 학생 125명과 인솔교사 6명이 투입돼 광남초등학교 학군 주변도로를 대대적으로 정비한 활동이다.
도로입양사업은 한 단체에서 일정기간동안 일정구간의 도로를 입양해 청소등 년4회 이상 봉사활동을 통해 도로를 관리하는 사업이다.
담당교사인 주창훈 선생님은 “이번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환경사랑은 물론 애향심도 느낄 수 있게 되어 교육효과가 기대된다.”며 이번 활동을 평가했다.
광주시는 광남초등학교외에도 오포읍에 위치한 남광교회를 도로입양사업단체로 선정, 지난 11월부터 1년간 양벌로 일부구간을 입양해 관리토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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