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구리시 갈매동 주민센터(동장 정선자)는 동절기를 맞아 국민기초수급자 및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난방유를 17일 지원했다.
갈매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안상운), 천성교회(목사 조광상), 양문교회(목사 김대근)에서 각각 후원한 난방유 330ℓ(40만원상당), 900ℓ(100만원상당), 575ℓ(50만원상당)를 갈매동 399-3번지 신정자님외 16명에게 각각 112ℓ씩 지원했다.
타동과 달리 갈매동은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아 특히나 난방유에 대한 경제적인 어려움이 더욱 컸었는데 매년 빠지지 않고 사회, 종교단체에서 난방유 지원을 해주고 있어 저소득세대에게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어주고 있다.
이에 정선자 동장은 "무엇보다 이웃사랑이 필요한 동절기에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난방유지원이 얼마나 큰 기쁨으로 저소득 세대에게 전달이 되는지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돼 더 많은 후원을 약속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