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간의 철통, 안보태세 확인
| 기사입력 2010-12-21 16:15:08

[의정부=타임뉴스]

의정부시에서는 21일, 미2사단을 전격 방문하여 한미간의 철통같은 위기 대응태세에 관한 보고를 들었다.



북한의 연평도 민간인 폭격등 날로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안병용시장을 비롯한 시청간부 15명은 미2사단내 전략통제소를 방문하여 미2사단장 마이클 터커 (육군소장)로부터 주한 미2사단의 한반도 방위에 대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답변을 들었다.



이날 안병용 시장은 튼튼한 국가 안보야말로 민관군이 하나되어 지켜 내야 되는 지상 제1의 과제일뿐 아니라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후손에게 길이 물려줄 수 있는 최선의 방책이라고 말하면서, 강한 한미 우호속에 외부로부터의 어떠한 도전도 상호,힘을 합쳐 단호히 물리쳐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마이클 터커 사단장은 주한 미2사단의 존재 가치는 확고한 한반도 방어와 전쟁억지라며 화답했다. 이날 이외에도 주한 미2사단 이전계획등의 현안사항에서도 한미간의 격의 없는 토의가 이어져, 한층 성숙된 한미간의 동반자 관계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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