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화 여주부군수, 1월 1일 부임
외유내강형의 깔끔한 업무능력 장점
| 기사입력 2011-01-03 10:26:49

[여주=타임뉴스]



조종화(56.사진) 경기도 대변인 언론담당관이 금년 1월 1일자로 신임 여주부군수로 부임했다. 조 부군수는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 출신으로 1979년 3월 9일 지방행정서기보로 공직에 발을 들였다.



이후, 경기도 농정국 수산과 어정계장(95), 경기도 하남시 신정1동장(96), 문화공보실장(97), 민방위재난관리과장(98), 회계과장(99), 세무과장(99)을 거쳤다. 2000년에는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구조구급재난상황실 상황2담당과 공보관 공보담당을 역임했다. 이어, 공보운영담당(2003), 경기도 문화복지국 복지정책과 복지정책과장(2005), 경기도 의회사무처 공보담당관(2007), 총무담당관(2008), 경기도 대변인 언론담당관(2010) 등 요직을 수행했다.



온화한 성품에 깔끔한 업무수행 능력을 갖춘 외유내강형으로 알려진 조 신임 부군수는 국무총리 표창(2회),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1회), 경기도지사 표창(2회) 등을 수상했다. 가족으로는 김기수(처)씨와 2남(자녀)을 두고 있으며, 경기대학교 대학원을 졸업(2008)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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