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 위해 시정 우수자 시상
안성시 '신바람 행정' 펼쳐
| 기사입력 2011-01-04 11:35:54

[안성=타임뉴스]



안성시는 2010년 시의 역점시책인 '친절행정', '시정아이디어 행정', '시정추진 우수' 3개부문에 대하여 우수자를 발굴하여 시상했다.



시는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수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시정추진 으뜸왕 3명, 친절왕 3명, 제안(아이디어)왕 3명 등 9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이번 시상은 민선 5기 출범 이후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친절과 아이디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민행정, 섬김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에 대해 평가 했다.

그동안 안성시는 '전국 최고 친절도시 만들기' 프로젝트에 착수하여, 단계별로 행동 변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친절 마인드를 트레이닝 해 왔으며, 변화하는 공무원의 다짐을 상징화한 '스마일 친절뱃지'를 전 직원 착용과 함께 부서 1일 도우미 운영 등 친절 행정의 촉진제로 활용하여 '시민만족을 위한 친절한 안성시 만들기' 시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아이디어만이 살길이다'라는 목표아래 공직자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되어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이끌어 내기 위해 민선 5기 초기인 지난 7월부터 매월 본청 및 읍면동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전략 회의를 개최하여 총 228건의 아이디어가 창출되어 시정에 반영하는 등 민선5기 시정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 동력으로 삼아왔다.

시는 1차, 2차 공정한 심사 기준을 원칙으로 엄격하게 평가 하였으며, 평가결과 시정추진 으뜸왕 대상은 환경과 박종도 팀장(환경6), 친절왕 대상은 주민생활지원과 장창호 주무관(사회복지8), 제안(아이디어)왕 대상은 안성3동 남기성 팀장(농업6)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선정된 대상자에게 지난해 종무식 시 트로피와 대상 50만원, 최우수상, 30만원, 우수 20만원의 상품권이 수여하였으며, 실적가점, 국내외 여행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였으며, 2011년에도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므로써 신바람 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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