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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타임뉴스]파주시 금촌1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9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로 배우는 일본어교실을 개강하였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신청을 받아 일정 자격을 갖춘 일본어강사 고이데게에꼬씨를 선발하고 일본어 수강을 희망하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했다.
일본어교실은 6월까지 4개월 과정으로 일본어 수업을 받게 된다.
수업은 주 3회 교육생 수준에 맞춰 진행되며 결혼이민자의 자국에 대한 언어, 문화, 풍습 소개 등 다문화 이해 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기우균 금촌1동장은 “관내 주민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은 물론 다문화에 대한 간접체험도 할 수 있어 더 흥미진진한 일본어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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