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리더쉽 황은성 안성시장 올해의 CEO 선정
시민과 가까운 리더가 되기 위한 노력 높이 평가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07 14:10:39
[안성=타임뉴스]한국경제 신문사에서 주관한 ‘2011 올해의 CEO 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황은성 안성시장이 올해의 CEO로 선정됐다.







‘올해의 CEO 대상’은 기업체, 공기업,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창조적이고 탁월한 경영 혁신 능력과 선진적인 경영 기법으로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주도한 최고경영자를 선정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리더쉽 분야에 1차 심사와 2차 심사를 통과하고, 최종적으로 ‘소통의 리더쉽’으로 ‘올해의 CEO’에 선정된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관계자는 “황은성 안성시장이 취임초기부터 지금까지 ‘소통’을 강조하고 시민과의 소통공간인 열린시장실을 설치하고, 열린시책협의회를 발족하는 등 시민과 가까운 리더가 되기 위한 노력을 높이 사 올해의 CEO로 선정된 것으로 보여 진다”고 전했다.

황 시장은 7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올해의 CEO 시상식에 참석하여 타 기업체 및 공기업 CEO 20여명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석정동 송은주(31)씨는 “황은성 시장의 잇단 수상소식에 안성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장님이 초심을 잃지 않고 안성시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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