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남양주시 박익수 신임 부시장 업무보고 받아
100만 인구의 명품도시를 위한 생산적 기능 확대 강조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11 21:51:19
[남양주=타임뉴스]지난 7월 1일 부임한 제14대 박익수 남양주시 부시장이 시의 주요현안과 대규모 사업 등에 대한 업무보고회를 갖고 시의 전반적인 업무파악에 나섰다.







6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보고회는 시의 6개국과 4개 직속 기관 및 사업소, 3개 담당관 별로 실시되었으며 남양주시가 역점추진 하는 △서강대학교 남양주캠퍼스 조성 △덕소.지금.도농 뉴타운 사업 △ 인구 100만명의 2020 남양주시 도시기본계획 등의 굵직한 현안사업들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 졌다.

경기도에서 정책기획심의관과 자치행정국장을 지낸 박 부시장의 보고회 첫 질문은 “ 시가 인구 100만명의 명품도시로 성장하는데 있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 였다.

즉, 시가 서울의 배드타운에 머물러서는 교통과 환경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야기되므로 시의 권역별 특성을 활용한 생산적 도시 기능 확대를 통한 자족도시 건설을 주문한 것.

박부시장은 또 시에 대한 첫인상에 대해 “풍부한 자연환경과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간직한 환경 친화적인 도시로서 이를 잘 활용해 나간다면 수도권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 남양주시는 어느 도시 보다도 빠르게 성장을 하고 있다 ”며 “모든 공직자들이 대도시에 걸 맞는 선진적 행정 마인드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박 부시장은 이번 업무보고에 이어 19일부터는 관내 주요사업장과 시설장, 읍면동자치센터 등을 방문하여 현장감을 익히는 등 본격적인 업무추진에 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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