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타임뉴스] 곰두리두레마을(원장 김종수)은 오는 6월 1일 오전 11시부터 장애인 자립을 위한 나눔 프로젝트 ‘곰두리 Happy House’를 곰두리두레마을에서 연다고 밝혔다.

23일 곰두리두레마을에따르면 Happy House는 장애인의 경제적 지원 강화를 위한 곰두리 베이커리 판매점으로 2011년 6월 24일 오픈해 운영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지역사회 홍보를 통해 판매 수익금을 향상, 직업재활 훈련생들에게 직업 활동과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Happy House는 장애인 자립을 위한 나눔프로젝트로 나눔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장애인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며, 식사(돈까스, 생선까스) 및 빵과 쿠키, 케잌을 구입 할 수 있다.

또한 장애인 친구들의 작품과 사진전시를 감상 할 수 있으며 작은 바자회도 준비되어 있어 풍성한 ‘나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곰두리 Happy House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연령 및 장애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개발, 실시를 통한 이용자의 만족도를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곰두리두레마을 김종수 원장은 "이번 행사에는 파리바게트에서 제빵기사를 지원해 빵과 케익 생산을 서포터 하고 페이스페인팅&풍선아트 봉사단체 스페이스(회장 최인자)에서 실내외 풍선장식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자원봉사자와 복지타운 기관, 자원봉사센터, 자립생활지원센터, 서정대학, 포천관내 교회, 맥도널드에서 참여,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힘을 나눌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곰두리두레마을(www.pogom.net) 전화(031-536-9545~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