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송이식품 공동브랜드명 ‘산·애·진·송’확정
양양송이 가공식품 유통활성화 및 대외경쟁력 높일 것으로 기대
보도국 | 기사입력 2009-09-21 08:52:28

양양군은 양양송이식품 공동브랜드명을 ‘산·애·진·송’으로 확정하고, 올 가을부터 생산되는 생송이 및 송이가공식품 포장 등에 적용하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양양군이 이번에 확정한 양양송이식품 공동브랜드인 ‘산·애·진·송’은 양양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 그리고 소나무의 정기를 받고 자라는 강원도의 보물 양양송이에 대한 사랑을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브랜드 B·I의 경우 해오름의 고장 양양과, 양양에 대한 군민들의 사랑, 양양의 보물인 송이의 의미를 단순화 시켜 상징적으로 모티브화 한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 양양군에서 본격적으로 공판을 시작하는 자연산 양양송이 뿐만 아니라 송이주, 송이된장, 송이장조림 등 송이가공식품을 생산중인 4개 업체의 가공식품들이 ‘산·애·진·송’ 브랜드로 일원화되어 생산된다.



송이식품 공동브랜드화는 양양군의 양양송이 가공제품 유통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송이가공식품의 고급화와 활발한 유통을 위해서 추진되어 왔다.



양양군 관계자는 “공동브랜드의 본격 출원으로 송이가공식품의 고급화와 유통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동브랜드 사업이 양양송이식품의 대외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양양군은 양양송이식품 공동브랜드 ‘산·애·진·송’을 특허청에 특허 출원을 진행 중에 있으며, 특허상표등록은 올해 안에 마무리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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