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전국유일의“물고추냉이”명품화단지 추진 !
- 물고추냉이 전국에서 철원 샘통만이 재배 가능 -
보도국 | 기사입력 2010-02-23 20:01:33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소장 : 김태석)은 전국에서 유일한 천혜의 재배조건을 가진 철원읍 내포리 샘통에 최신화시설 및 직거래 판매장 설치와 가공장비를 이용 체험 관광이 가능한 “물고추냉이” 명품화 단지사업을 추진한다.



기술센터에서는 철원샘통고추냉이 영농조합법인과 연계하여 금년도까지 1ha의 재배면적과 부대시설을 지원하여 년간 주년생산이 가능한 단지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물고추냉이의 지역 특산화로 고급 호텔이나 일식집 등에 안정적으로 유통함으로써 농가는 년간 2억여원의 고부가 가치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안보 현장 관광과 연계 먹거리?볼거리?체험거리가 있는 교육장 역할로 철원을 찾는 도시민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물고추냉이는 환경에 지극히 민감한 작물로써 생육 조건이 매우 까다로우며, 특히 재배에 필요한 농업용수(用水)가 10a에 18ℓ/초 용출되어 공급되야 하며 년중 수온이 8~18℃로 유지되야 하므로 전국에서 철원의 샘통지역 만이 유일하게 재배가 가능한 작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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