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농어촌건설운동 마을지도자 연찬회 개최
| 기사입력 2010-03-30 13:53:44

강원도는 '98년부터 도정 역점시책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새농어촌건설운동의 지속·상시화를 위해 3.30(화) ~ 3.31(수), 2일간 강릉시 옥계면 소재 한국여성수련원에서 마을지도자 및 시군공무원 등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개최한다.



금번 연찬회는 기존 우수마을과 금년도 신규추진 마을지도자를 통합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농어업·농어촌분야 전문가 초청 특강, 기 선정 우수마을 사례 등 마을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역량과 다양한 마을관리 요령 등을 연찬케함으로써 마을관리 능력을 향상 시킨다는 방침이다.



도에 따르면 새농어촌건설운동 추진 12년을 맞아 추진마을 열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금번과 같은 도단위 연찬회와 시군단위 활력화대회 개최 등을 유도하여 농어업·농어촌의 지속 발전을 도모하고 주민의 결속과 단합을 통해 경쟁력 있는 마을로 육성시켜 나간다는 복안이다.



한편 연찬회에 참가하는 마을지도자들도 우수마을에 대한 사례공유, 마을발전계획 수립 및 효율적 실천방안, 마을공동사업의 전개와 갈등관리 등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판단하고 기대가 어느때 보다도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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